찬란한 서울의 밤

찬란한 서울의 밤

입력 2017-12-29 22:50
수정 2017-12-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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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서울의 밤
찬란한 서울의 밤 올해 정식 개장한 ‘123층 마천루’ 롯데월드타워와 멀리 남산N타워 등에서 뿜어져 나온 불빛들이 서울시내를 찬란하게 밝히고 있다. 사진은 지난 26일 경기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의 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올해 정식 개장한 ‘123층 마천루’ 롯데월드타워와 멀리 남산N타워 등에서 뿜어져 나온 불빛들이 서울시내를 찬란하게 밝히고 있다. 사진은 지난 26일 경기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의 밤.

신동원 서울시의원, 애니멀호더 고립가구 후원 연계

신동원 서울시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노원1)이 노원구 상계동 애니멀호더 고립가구에 연탄과 담요 등 생필품 후원을 연계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지난 19일과 24일 애니멀호더 가정에 직접 연탄 1000장과 생수, 휴지, 새 이불 등을 후원했다. 심정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분들께 난방이나 생필품을 지원해 드리는 건 저희가 해야 할 역할이다. 그렇게 거의 고립되어있는 분들을 돕는 것도 저희 재단의 역할이다. 큰 도움은 아니지만 저희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 실질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고 심철호 개그맨이 1970년대 ‘새마을봉사단’ 대장을 하면서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갖게 돼 1981년 사재 1억 5000만원을 털어 개설한 24시간 전화상담센터로 출발했다. 이후 사업을 확장해 무료노인 전문병원, 노숙자 무료숙박 시설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지원 등 국내 사회공헌활동과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해외에 케냐와 르완다 등에 학교를 설립하고 학생들에게 점심 급식을 지원하며 기아문제도 해결하고 있다. 지난 12월 16일에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애니멀호더 고립가구 후원 연계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7-12-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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