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서울시 주관 ‘2017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11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시로부터 5억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며 “11개 수상 분야에 재투자해 행정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구는 안전도시, 공유활성화, 희망일자리, 찾아가는 복지, 성평등 행복서울,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걷는 도시 서울조성, 건강 서울 등 서울시 행정국 소관 8개 분야와 세원발굴실적, 세입종합평가, 체납시세 징수실적 등 재무국 소관 3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하며 탄탄한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내년에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구정을 발전시키고 주민 삶의 질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구는 안전도시, 공유활성화, 희망일자리, 찾아가는 복지, 성평등 행복서울,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걷는 도시 서울조성, 건강 서울 등 서울시 행정국 소관 8개 분야와 세원발굴실적, 세입종합평가, 체납시세 징수실적 등 재무국 소관 3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하며 탄탄한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내년에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구정을 발전시키고 주민 삶의 질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12-04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