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승객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동료 운전자들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커뮤니티 개설, 정기 교육 등을 통해 인천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외국인과 타 지역 방문자들에게 문화·관광 등 인천을 알리는 홍보활동의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또 시정 발전 방안 등을 인천시에 제안·건의하는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7-11-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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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