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올해의 여성상’

배구여제 김연경 ‘올해의 여성상’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입력 2017-10-31 23:00
수정 2017-11-0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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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연합뉴스
김연경
연합뉴스
‘배구여제’ 김연경이 제30회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28회 아테네올림픽(2004년)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여자핸드볼팀과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여자축구대표팀이 ‘올해의 여성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여성 체육인 혼자 수상자가 된 것은 처음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31일 ‘제52회 전국여성대회’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며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현대 여성상을 구현한 여성에게 주는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김연경 선수를 뽑았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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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7-11-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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