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며느리 성폭행 논란 ‘어금니 아빠’ 이영학 계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속보) 며느리 성폭행 논란 ‘어금니 아빠’ 이영학 계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7-10-25 14:32
수정 2017-10-25 14: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며느리 성폭행 혐의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까지 받은 이영학의 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영학 연합뉴스
이영학
연합뉴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영학의 계부 A씨가 강원도 영월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4일 강원지방경찰청은 이영학의 아내 최모씨의 성폭행 고소 사건과 관련해 A씨를 불러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했다.

당시 A씨는 최씨가 자신을 유혹하는 바람에 성관계는 가졌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