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수사 조작 의혹’ 남재준 전 국정원장 출국금지

‘댓글 수사 조작 의혹’ 남재준 전 국정원장 출국금지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7-10-23 20:50
수정 2017-10-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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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수사 당시 ‘댓글 수사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출국금지 조치됐다고 23일 JT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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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국가정보원장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서울신문DB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남 전 원장이 2013년 윤석열 팀장이 이끄는 검찰 특별수사팀이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하면서 국정원을 압수수색하자 심리전단 사무실을 가짜로 꾸미고 관련 서류 등을 조작해 검찰에 넘기도록 지휘했다고 보고 출국을 금지시켰다.

검찰은 남 전 원장을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 위증 등의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 전 원장 휘하의 서천호 전 국정원 2차장도 출국금지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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