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모·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조사

80대 노모·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조사

입력 2017-07-24 16:37
수정 2017-07-24 16: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에 있는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어머니와 아들이 방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오전 11시 3분께 해운대구에 있는 한 아파트 4층에 있는 A(57) 씨 집에서 A씨와 어머니 B(82) 씨가 작은방에서 심하게 부패한 채로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앞서 경비원이 순찰 중에 4층 주민으로부터 옆집에서 악취가 난다는 말을 듣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119구조대를 불러 잠겨진 출입문을 부수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검안의는 시신의 부패가 심해 사인을 추정하기 어렵다는 소견을 경찰에 전했다.

A씨와 B씨가 함께 생활했고 거주지에서 범죄와 관련된 단서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한여름이라 부패가 빨리 진행된 것으로 보고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