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협정 지키자”…오늘밤 서울시청사 초록빛 물든다

“파리협정 지키자”…오늘밤 서울시청사 초록빛 물든다

입력 2017-06-05 16:15
수정 2017-06-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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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파리 기후변화협정을 지지하기 위한 ‘녹색 시위’에 동참한다.

서울시는 5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서울시청 본관 건물을 초록빛으로 밝힌다고 밝혔다.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협정 탈퇴를 선언한 뒤 프랑스 파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등 전 세계 10여 개 도시는 시청사에 녹색 조명을 밝히는 방식으로 파리협정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약을 확고하게 지지한다”며 “파리·런던·뉴욕 등 ‘C40 기후리더십’ 회원 도시들과 함께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40는 전 세계 대도시 90개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로, 회원 도시의 파리협정 이행을 지원한다. 현재 박 시장이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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