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계동 수락산서 대형산불…“강한 바람타고 계속 번져”(4보)

서울 상계동 수락산서 대형산불…“강한 바람타고 계속 번져”(4보)

입력 2017-06-01 22:09
수정 2017-06-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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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9시 8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에 대형 산불이 났다.

불은 상계동 한신아파트 동남쪽에 있는 상계주공아파트 13∼14단지 뒤 귀인봉 밑 7부 능선에서 정상 부근으로 향하며 100m 길이의 띠를 형성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신아파트 인근 수락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처는 오후 9시30분께 인근 주민과 야간등산객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노원구청은 전 직원 동원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동이로 242길 노원구 상계동 인근 지역 교통이 화재진압 작업으로 혼잡하니 우회하라는 안내를 트위터에 올렸다.

상계주공 14단지 한 주민은 “타는 냄새가 많이 나고 있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어서 최초에 본 것보다 불길이 더욱 더 커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규모가 큰 편”이라고 밝혔다. 오후 10시께 차량 27대가 투입돼 진화 중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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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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