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동북권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종합)

서울 서남권·동북권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종합)

입력 2017-05-29 14:19
수정 2017-05-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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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 오후 2시를 기해 서남권에 이어 동북권에도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2시 현재 시간당 오존 농도는 강북구 0.120ppm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서울 동북권은 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 등 8개 구다. 남권에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등 7개 구가 속해 있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할 수도 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시는 당부했다.

오존주의보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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