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자유한국당 공동 중앙선대위원장은 24일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조금 뒤처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름 뒤 선거에서 당당하게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유성전통시장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지지 유세를 벌이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신문·방송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는 우리 홍 후보가 3등으로 되어 있다”며 “여론조사를 하면 100명 중 10명도 대답을 하지 않아 신뢰성이 매우 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는 수십년간 성장이 멈추면서 취직이 안 되고 장사도 잘 안 된다. 거기에 북한 핵 도발 때문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내일 터진다 해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은 급박한 안보위기 상황”이라며 “안보·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일꾼이 바로 홍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야당은 한국당이 탄핵 때문에 정권을 잡을 자격이 없다고 아우성치지만, 박 전 대통령이 하나를 잘못했다면 야당은 집권 10년간 더 나쁜 짓을 했다”며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이라는 이상한 여자를 잘못 관리해서 화근이 됐지만, 야당은 집권 10년 동안 아들들, 형제들, 수많은 측근이 어마어마한 부정과 비리를 저지른 세력들”이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주눅이 들어 있던 애국 보수 시민들이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 홍 후보에 대한 지지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보름 후 위대한 민심을 폭발시켜서 기호 2번 홍 후보가 대통령이 되도록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다.
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유성전통시장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지지 유세를 벌이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신문·방송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는 우리 홍 후보가 3등으로 되어 있다”며 “여론조사를 하면 100명 중 10명도 대답을 하지 않아 신뢰성이 매우 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는 수십년간 성장이 멈추면서 취직이 안 되고 장사도 잘 안 된다. 거기에 북한 핵 도발 때문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내일 터진다 해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은 급박한 안보위기 상황”이라며 “안보·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일꾼이 바로 홍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야당은 한국당이 탄핵 때문에 정권을 잡을 자격이 없다고 아우성치지만, 박 전 대통령이 하나를 잘못했다면 야당은 집권 10년간 더 나쁜 짓을 했다”며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이라는 이상한 여자를 잘못 관리해서 화근이 됐지만, 야당은 집권 10년 동안 아들들, 형제들, 수많은 측근이 어마어마한 부정과 비리를 저지른 세력들”이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주눅이 들어 있던 애국 보수 시민들이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 홍 후보에 대한 지지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보름 후 위대한 민심을 폭발시켜서 기호 2번 홍 후보가 대통령이 되도록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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