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심판 전날 헌재는 전쟁터

대통령 탄핵심판 전날 헌재는 전쟁터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7-03-09 14:23
수정 2017-03-09 17: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정이 하루 전날인 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은 탄핵 찬반론자들로 하루종일 전쟁터와 같은 상황이 연출됐다.

경찰은 이날 만일의 사대에 대비해 하루종일 삼엄한 경계를 서고 있다.
 
경찰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인 10일 서울 지역 등에 ‘갑호비상’을 발령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