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광장 천막’ 고발에…탄기국, 박원순 시장 맞고발

서울시 ‘서울광장 천막’ 고발에…탄기국, 박원순 시장 맞고발

입력 2017-03-03 10:15
수정 2017-03-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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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탄핵반대단체의 서울광장 무단 천막 설치를 형사고발한 데 대해 탄핵반대단체가 맞고발을 했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3일 오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형사고발한다고 밝혔다.

탄기국은 박 시장이 서울광장 천막을 철거하라고 요구하며 형사고발 등을 한 행동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협박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울시가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농성장은 용인하면서 서울광장 천막은 형사고발한 것은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인 공평의 문제를 어긴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들은 박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법 상 서울시민의 10%가 서명하면 서울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실시를 청구할 수 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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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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