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7시간 새로운 내용 공개”···과연?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7시간 새로운 내용 공개”···과연?

오세진 기자
입력 2016-12-04 10:49
수정 2016-12-04 11: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7시간 새로운 사실 공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7시간 새로운 사실 공개” 4일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밤 9시 40분 방영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6탄, 추적 김기춘·간호장교’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세월호 7시간’과 관련된 새로운 취재 내용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홈페이지 화면 캡처


‘최순실 게이트’을 집중 취재하고 있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한 새로운 취재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4일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이날 밤 9시 40분 방영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6탄, 추적 김기춘·간호장교’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세월호 7시간’과 관련된 새로운 취재 내용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SB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도 지난달 19일 ‘대통령의 시크릿’편을 통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발생 당일 오전 10시 10분~오후 5시 15분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을 파헤친 적이 있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는 박 대통령이 국회의원 신분이었던 2010년 줄기세포 시술을 진행하던 한 제대혈 회사를 다녔다는 사실을 새로 밝혀냈다. 국내에서는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배양한 줄기세포로 시술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세월호 7시간의 정체까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이날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과연 비밀로 감춰진 세월호 7시간의 실체에 어느 정도까지 접근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제작진은 세월호 7시간에 대통령이 진료를 받았다는 의혹과 연관된 인물들을 지목하면서 그 중 한 명인 간호장교 조모 대위의 행적을 밀착 추적했다고 전했다.

현재 조 대위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군 병원에서 위탁 교육을 받고 있다.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중요 인물로 지목되자 조 대위는 최근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진료는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떤 박 대통령이 평소 어떤 미용시술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의료법을 들어 확답을 피해 ‘의혹’은 여전히 남게 됐다.

제작진은 조 대위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조 대위를 취재진에게 공개하지 않으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었다면서도 ‘충격적 사실’이 있다는 점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또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을 통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유독 ‘대통령 모욕’에 민감했다는 사실을 보도할 예정이다. 김 전 실장은 대통령 풍자 그림을 그린 홍성담 화백에게는 ‘배제 노력, 홍성담 사이비 화가 발붙이지 못하도록’이라고 지시했고, 대통령에게 욕설을 한 시의회 의원에게는 ‘VIP 모독해-응징 방법 강구’ 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보복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