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저승사자 되겠다”

박원순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저승사자 되겠다”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16-11-26 15:05
수정 2016-11-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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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 촛불 들고 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에 박원순(가운데) 서울시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시민들과 함께 촛불 들고 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에 박원순(가운데) 서울시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들어가 면전에서 즉각 사임하라고 외치겠다.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저승사자가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시장은 26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 중소상인 저잣거리 만민공동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그는 “특권 부패 집단 모두가 부역자이며 여전히 3분의 2가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새누리당 역시 국민 심판 대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썩어빠진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박근혜와 부역 세력들, 친일 세력들, 부패한 기득권 세력들을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평등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세상을 갈망하는 광장 국민들에게 답하기 위해 총체적 국정개혁에 나서야 한다”며 “우리 더불어민주당부터 스스로 개혁함으로써 국민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호주 안작데이 계기 NSW주 의회 대표단 환담… 현충일 의미 잇는 보훈·협력 강조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의회 대표단과의 환담에 참석해, 양 의회 간 교류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NSW주의회 대표단 방문은 서울시의회와 NSW주 의회 간 상호결연 30주년과, 호주의 현충일인 안작데이(ANZAC Day, 매년 4월 25일)를 계기로 주한호주대사관 행사 참석차 이뤄졌다. ※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의회는 1996년 교환방문협정체결 이후 올해로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환담에는 린다 볼츠 의원을 단장으로 한 NSW주 의회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양 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기억과 추모’를 매개로 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안작데이와 우리나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공통의 역사적 기억”이라며 “서울시의회와 호주 NSW주 의회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은 지금,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양 의회가 평화와 협력의 메시지를 함께 확산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간 양 의회는 비교시찰과 상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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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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