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출구 흡연단속 첫날 86건 적발…과태료 850만원 부과

지하철 출구 흡연단속 첫날 86건 적발…과태료 850만원 부과

입력 2016-09-01 19:34
수정 2016-09-01 19: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가 지하철 출구 인근 흡연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 첫날인 1일 시내 곳곳에서 86건이 적발돼 과태료 850만원이 부과됐다.

시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가장 많은 적발이 이뤄진 곳은 단속인력 8명이 투입된 서대문구였다. 이곳에서는 15건을 적발해 과태료 150만원을 매겼다. 이어 성동구 13건·130만원, 은평구 11건·110만원, 영등포구 10건·100만원 등이 뒤따랐다.

중구·양천구·강서구·구로구·강남구 등 자치구 10곳에서는 적발 건수가 없었다.

다만 이 가운데 서초구·송파구·강동구는 오후 5∼10시 야간 단속을 벌인다.

시는 5∼8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이날부터 9일까지 시와 자치구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지하철 출입구 근처 흡연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지하철 출입구 10m 이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최대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시는 5월 1일 서울 시내의 모든 지하철 출입구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뒤 25개 자치구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벌여 왔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7구역 재개발 심의 통과”… 최고 35층·1515세대 조성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면목7구역 주택정비 재개발사업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선 건축, 경관, 교통, 교육, 공원, 안전재해 등 분야의 검토가 이뤄졌다. 면목7구역은 중랑구 면목본동 69번지 일대로, 오래된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정비 필요성이 수십 년째 대두되어 온 곳이다. 이번 심의 통과로 면목7구역에는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1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 가운데 약 300세대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면목선 도시철도는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 7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도 약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향후 주거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채납을 통해 도시정원을 조성하며, 스포츠센터, 치안시설 등도 확충될 예정이다. 임 의원은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이 핵심인 만큼, 차질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저평가되어 있는 면목동 일대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7구역 재개발 심의 통과”… 최고 35층·1515세대 조성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