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사드투쟁위 ‘제3후보지 검토’ 격론 계속…결국 결론 못내

성주사드투쟁위 ‘제3후보지 검토’ 격론 계속…결국 결론 못내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20 14:38
수정 2016-08-20 14: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경파 주민 20명, 회의장 입구서 “3후보지 논의 중단·투쟁위 해체”

이미지 확대
성주사드투쟁위 회의 파행
성주사드투쟁위 회의 파행 20일 경북 성주군의회 회의실에서 성주사드투쟁위가 대책회의를 열었으나 제3후보지 수용을 반대하는 주민의 개입으로 회의가 파행했다. 2016.8.20 연합뉴스
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가 20일 제3후보지 검토를 논의했지만 치열한 찬반 논쟁만 펼치고 결론은 내지 못했다.

투쟁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 성주군의회 4층 회의실에서 제3후보지 검토를 주요 안건으로 삼은 대책회의를 열었으나 격론을 벌이는 데 그쳤다.

사드배치 철회 및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는 강경파와 제3후보지 검토를 주장하는 온건파의 치열한 논쟁으로 회의를 더는 진행하지 못했다.

대책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회의 시작 전에 회의장 입구에는 강경파 주민 20여명이 복도를 장악한 채 “투쟁위는 제3지역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투쟁위가 철회 또는 3후보지 검토를 놓고 투표를 강행하면 제지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회의장 입구 복도를 막아 기자, 공무원 등 출입을 통제하기도 했다.

회의가 끝날 무렵 주민 20여 명은 회의장에 들어와 “투쟁위가 제3후보지 검토를 투쟁방향으로 정하려면 차라리 해체하라”고 반발했다.

투쟁위 온건파와 강경파는 각각 군의회 2층 의원실과 3층 부의장실로 이동해 간단한 논의를 하기도 했다.

강경파 주민들은 1층 대강당에 다시 모여 제3후보지 검토를 수용하려는 투쟁위를 성토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2026 강남 페스티벌’ 전 일정 함께하며 축제 성공 이끌어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강남6)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도산대로, 봉은사로 등 강남 일대에서 펼쳐진 ‘2026 강남 페스티벌’의 개·폐막식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시민들과 만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강남구를 지역구로 둔 김 대표의원은 그간 지역 대표 문화행사인 강남 페스티벌의 지속적인 성장과 외연 확장을 위해 활발한 지원을 이어왔다. 축제 첫날이었던 3일에는 화려한 개막을 알린 ‘그랜드 퍼레이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축하 인사를 나눴으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피날레 행사로 열린 ‘봉은사 산사음악회’까지 직접 챙기는 등 개막부터 폐막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 대표의원은 “강남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적 역량을 널리 알리는 강남페스티벌이 해를 거듭할수록 한층 더 풍성해지고 있어 뜻깊다”며 “축제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지역 주민 및 시민 여러분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강남구의 축제 현장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챙기셨기를 바란다”며 “더욱 알차고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강남 페스티벌에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2026 강남 페스티벌’ 전 일정 함께하며 축제 성공 이끌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