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통더위로 경북 동해안에 피서객이 몰려들고 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피서철을 맞아 지난 7일까지 동해안 해수욕장 25곳을 찾은 사람은 387만9천58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388만5천599명에 조금 못 미친다.
지역별로는 포항 해수욕장 6곳에 피서객 315만8천110명이 찾았다.
경주(5곳)와 영덕(7곳), 울진(7곳)에는 각각 35만7천280명과 27만415명, 9만3천776명이 다녀갔다.
해수욕장별로는 지난 6월 25일 문을 연 포항 영일대에 175만2천380명, 월포에 125만6천550명이 몰렸다.
경북도는 이번 여름에 약 520만 명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에는 518만 명, 2014년에는 467만 명이 동해안에서 피서를 즐겼다.
포항은 오는 21일, 경주 오는 22일, 영덕과 울진은 오는 16일까지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연합뉴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피서철을 맞아 지난 7일까지 동해안 해수욕장 25곳을 찾은 사람은 387만9천58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388만5천599명에 조금 못 미친다.
지역별로는 포항 해수욕장 6곳에 피서객 315만8천110명이 찾았다.
경주(5곳)와 영덕(7곳), 울진(7곳)에는 각각 35만7천280명과 27만415명, 9만3천776명이 다녀갔다.
해수욕장별로는 지난 6월 25일 문을 연 포항 영일대에 175만2천380명, 월포에 125만6천550명이 몰렸다.
경북도는 이번 여름에 약 520만 명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에는 518만 명, 2014년에는 467만 명이 동해안에서 피서를 즐겼다.
포항은 오는 21일, 경주 오는 22일, 영덕과 울진은 오는 16일까지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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