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등 몰카·도찰 OUT” 서울 여성안심보안관 떴다

“수영장 등 몰카·도찰 OUT” 서울 여성안심보안관 떴다

이재연 기자
이재연 기자
입력 2016-07-31 22:42
수정 2016-08-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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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수영장·탈의실, 개방형 건물 화장실 등을 돌며 ‘몰카’(몰래카메라)와 ‘도촬’(도둑촬영)을 감시하는 서울 여성안심보안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여성안심보안관 50명이 2인 1조로 시내 주요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공청사와 산하기관, 개방형 민간건물에 있는 화장실 2300여곳, 체육시설 탈의실 120여곳, 수영장 10여곳 등 총 2400여곳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안심보안관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김경우 보건복지위원장 및 보건복지위, 서울의료원·서울체력9988 중구을지센터 등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과 강동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북3), 김명희 위원(더불어민주당, 강북1), 송순효 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2일 서울의료원과 서울체력9988 을지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여파와 의정 갈등 같은 대외적 악재로 경영난을 겪는 서울의료원의 실질적인 운영 실태와 재정 상태를 파악하는 한편, 서울시가 2025년 10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의 현장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오전 보건복지위원들은 서울의료원으로부터 의료원 진료 현황과 경영 실적을 보고받고 ▲서울의료원 경영정상화 대책 ▲AI 선도병원 추진 현황 ▲노후장비 교체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업무보고 후에는 이현석 서울의료원장 등 관계자들과 서울의료원의 주요 시설인 가임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방사선종양학과 등을 둘러보며 시설과 장비를 확인했다. 특히 가임센터에서는 ▲임신 성공률 ▲임산부 연령층 등을 점검한 후 “서울의료원 가임센터가 국내 최고의 난임 전문 공공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서울의료원 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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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6-08-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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