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오늘 입국…‘서울시향 사태’ 등 검·경 조사받는다

정명훈 오늘 입국…‘서울시향 사태’ 등 검·경 조사받는다

입력 2016-07-13 07:04
수정 2016-07-13 07: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명훈 전 서울시향 감독 연합뉴스
정명훈 전 서울시향 감독
연합뉴스
명예훼손과 항공료 횡령 등 의혹으로 고소·고발된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감독이 13일 오전 입국하게 됨에 따라 ‘서울시향’ 사태 등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다.

정 전 감독은 14일 오전 10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이근수 부장검사)에 출석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앞서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는 자신에게 제기된 성추행 등 의혹을 정 전 감독이 언론 인터뷰와 단원들에게 보낸 편지 등에서 사실인 것처럼 표현했다는 이유로 정 전 감독을 고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박 전 대표를 불러 고소 배경과 기초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정 전 감독 역시 박 전 대표를 무고·명예훼손 등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검찰은 프랑스에 있는 정 전 감독의 부인 구모씨에게도 출석을 통보했으나 구씨는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감독은 검찰 조사에 이어 15일에는 항공료 횡령 등 의혹을 조사하는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MBC TV ‘PD수첩’은 정 전 감독이 항공권 전자티켓을 받은 다음 티켓을 취소하는 등 부당하게 항공료를 지급받은 의혹이 있다고 방송했고, 시민단체 ‘사회정상화운동본부’와 ‘박원순시정농단진상조사시민연대’는 이 내용을 바탕으로 정 전 감독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항공료 관련 자료를 모두 제출받아 부당하게 지급된 항공료가 있는지 검토했으며, 정 전 감독에게 일부 사안에 대해 확인할 것이 있어 소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은 “정 지휘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고 사건이 하루속히 마무리돼 8월에 귀국할 때에는 좋은 연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유권자 권익 보호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매년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기념해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및 사회공헌대상’을 선정·시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6·3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시상식을 10일에 개최했다. 이번 수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을 비롯한 다수의 시민사회단체가 공동 주관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생활경제·안전·복지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위원장은 지역 현장 방문 및 주민 간담회를 통한 상시 소통, 방배카페골목 ‘방가방카’ 상권 활성화 축제 현장 참석,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및 상권 환경 개선 필요성 제시 등을 통해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재정 건전성 점검, 중소기업육성기금 존속기한 연장 조례안 심의, 고령 근로자 안전·건강 보호 관련 5분 자유발언, 지하도상가 임대료 부담 개선 요구 등을 통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thumbnail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