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연합뉴스
13일 이혜진양의 시체가 발견된 경기 수원시의 야산에서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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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12시 5분쯤 소백산 제1연화봉에서 400m가량 내려온 지점 주변의 절벽 아래쪽에 박모(56·여·영주시)씨가 숨져있는 것을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했다. 박씨는 지난 11일 오전 7시쯤 영주시 삼가리 소백산 연화봉 방향으로 산나물을 캐러 간 뒤 연락이 끊어져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합동 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시신에 골절이 많은 점 등을 토대로 그가 절벽에서 추락해 숨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 소백산 자락에서 김모(50·안동시)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12일 오전 일행 4명과 함께 산나물과 약초를 캐려고 산에 들어간 뒤 3시간여만인 같은 날 오전 11시쯤 연락이 끊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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