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기동단 의경 에이즈 양성반응…병원 후송

서울경찰청 기동단 의경 에이즈 양성반응…병원 후송

입력 2016-05-24 16:00
수정 2016-05-24 16: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내에서 근무하는 한 의무경찰이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양성 반응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예하 한 기동단은 부대원 김모 일경이 에이즈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사실을 이날 확인하고 경찰병원으로 즉각 후송했다.

김 일경은 올 4월 기동단 단체 헌혈에 참여한 뒤 헌혈 결과를 통보받는 과정에서 감염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김 일경을 경찰병원에 입원시키고 보건당국의 정밀검사를 받게 한 뒤 확진으로 최종 확인되면 직권면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 김 일경과 함께 근무하고 내무생활을 한 대원 전체를 대상으로 에이즈 감염 여부에 대한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입대 전 수혈한 적이 있는지 등 정확한 감염 경로는 추가로 파악해봐야 한다”며 “에이즈는 혈액과 성관계가 아니면 전염되지 않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동료 대원들의 감염 여부도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