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3시부터 미세먼지 주의보…외출해도 되나?

서울, 오후 3시부터 미세먼지 주의보…외출해도 되나?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4-09 15:26
수정 2016-04-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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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갇힌 도심
미세먼지에 갇힌 도심 서울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9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가 온통 희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6.4.9
연합뉴스
서울시가 9일 오후 3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울 25개 구의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177㎍/㎥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서울시는 “서해 상 국외 미세먼지가 서울 상층을 지나가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서울로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경북을 시작으로 충북, 전남, 경기 지역 11개 권역에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이고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행 중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말했다.

전날에도 오후 3시 서울 미세먼지 시간 평균농도가 157㎍/㎥를 기록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주의보 관련 문자 서비스를 받으려면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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