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전선 GOP서 육군 상병 총상 입고 숨져

중서부전선 GOP서 육군 상병 총상 입고 숨져

입력 2016-02-16 10:52
수정 2016-02-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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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께 중서부전선 경기도 연천 지역 육군 모부대 GOP(일반전초)에서 A(21) 상병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A상병은 순찰 근무 중 화장실로 갔다가 곧이어 머리에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A상병이 가지고 있던 K-1 소총에서 총알이 발사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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