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새 계량기 동파 28건…“주말 한파 후가 고비”

서울 밤새 계량기 동파 28건…“주말 한파 후가 고비”

입력 2016-01-23 10:31
수정 2016-01-23 1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지역에서 강추위가 지속돼 22일에서 23일로 넘어오는 밤사이 계량기 사고가 잇따랐다.

23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28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6건, 단독주택 8건, 연립주택 9건, 상가건물 4건, 공사장 1건으로 집계됐다.

전날 주간(오전 5시∼오후 5시)에는 총 10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최근 사흘간 주·야간을 합친 동파 신고 건수는 20일 383건, 21일 246건, 22일 135건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계량기 사고는 계량기가 얼었다가 녹을 때 더 많이 발생한다”며 “주말 강한 한파 이후 다음주 초 날씨가 풀리면 그때가 고비”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려면 계량기함에 보온 조치를 하고, 외출하거나 밤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나 세면대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한다.

서울시는 일요일에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로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7구역 재개발 심의 통과”… 최고 35층·1515세대 조성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면목7구역 주택정비 재개발사업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선 건축, 경관, 교통, 교육, 공원, 안전재해 등 분야의 검토가 이뤄졌다. 면목7구역은 중랑구 면목본동 69번지 일대로, 오래된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정비 필요성이 수십 년째 대두되어 온 곳이다. 이번 심의 통과로 면목7구역에는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1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 가운데 약 300세대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면목선 도시철도는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 7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도 약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향후 주거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채납을 통해 도시정원을 조성하며, 스포츠센터, 치안시설 등도 확충될 예정이다. 임 의원은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이 핵심인 만큼, 차질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저평가되어 있는 면목동 일대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7구역 재개발 심의 통과”… 최고 35층·1515세대 조성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