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의회 野의원들 “보육예산 대통령이 해결해야”

서울·경기의회 野의원들 “보육예산 대통령이 해결해야”

입력 2016-01-14 16:00
수정 2016-0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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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시도의회의 야당 소속 의원들은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은 이 공약으로 당선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낳기만 하면 국가가 키우겠다고 하더니 정부 출범 3년이 지나도록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 주장대로 시·도교육청이 올해는 빚을 내 무상보육 예산을 확보한다 하더라도 정부가 무상보육의 근본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논란은 내년에도 똑같이 재현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누리예산에 대한 정부의 책임있는 대책 없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에 따른 보육대란은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박 대통령이 결단해 재원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보육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무열 서울시의원, 관악 6개 학교 현장 찾아 교육 현안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주무열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관악구 내 인헌고·인헌중·관악중·인헌초·봉천초·사당초 총 6개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회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노후 시설과 안전, 운동부 운영, 새로운 교육과정 도입 등 학교 현장의 오랜 숙원을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의원은 서울 지역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국제 바칼로레아(IB) 후보 학교로 지정된 인헌고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학급 편성 및 전공 교원 확보 등 현장의 난제들을 점검하고, IB 도입을 준비 중인 사당초, 인근 인헌중과 연계해 관악 IB 교육벨트를 구축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주 의원은 IB가 공교육 혁신의 대표적 모델로 안착하려면 단일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서울시교육청과 적극 공유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학교 운동부 운영의 어려움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운동부의 대회 출전 시 차량 임차비와 보조 코치 인건비 상당 부분을 학부모가 부담하고 있으며, 훈련장이 없어 타 자치구 시설을 빌려 쓰는 문제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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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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