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C형간염 집단감염 1명 늘어 총 77명

양천구 C형간염 집단감염 1명 늘어 총 77명

입력 2015-11-30 17:08
수정 2015-11-30 1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감염자가 하루 새 1명 더 추가됐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1명 늘어 모두 77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2008년 5월 이후 이 의원을 이용한 2천268명을 확인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중 815명(35.9%)이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마쳤다.

감염자들은 다나의원에서 수액주사(정맥주사)를 투여받은 공통점이 있다.

방역당국은 이 의원이 수액주사 외에 피하주사에도 주사기를 재사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조사범위를 넓히고 있다.

아울러 원장이 뇌손상 후유증 등을 앓고 있었고 원장 부인이 원장을 대신해 일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정황이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의료기관 업무정지 및 의료인 자격정지 처분을 의뢰한 상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