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시 43분께 대전 유성구 지족동 한 아파트 23층 황인무 국방부 차관의 집에서 불이 났다.
당시 집에는 황 차관의 부인이 혼자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워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6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단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시 집에는 황 차관의 부인이 혼자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워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6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단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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