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흡연율 5년간 감소…하루 15.1개비 피워

서울시민 흡연율 5년간 감소…하루 15.1개비 피워

입력 2015-09-26 10:26
수정 2015-09-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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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사회 건강통계 자료

지난 5년간 서울시민의 흡연율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의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현재 흡연율은 2010년 23.2%에서 꾸준히 감소해 2014년에는 20.6%로 2.6% 포인트 감소했다.

현재 흡연율은 평생 5갑(100개비) 이상 흡연한 사람 중 현재 흡연자의 비율이다.

남성 흡연율 역시 2010년 43.5%에서 계속 감소해 2014년에는 38.5%로 5.0% 포인트 줄었다. 매일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2014년 15.1 개비였다.

흡연자의 1개월 내 금연계획률은 2010년 7.5%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4년에는 10.9%까지 증가했다.

반면 최근 1년(365일) 동안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음주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 월간 음주율은 2010년 59.8%에서 2014년에는 60.3%로 1.7%포인트 증가했다.

월간 음주율은 2011년 61.4%, 2012년 59.1%, 2013년 60.7%로 소폭 증감을 반복했다.

고위험 음주율 역시 2010년 15.7%였던 것이 2014년에는 16.9%로 높아졌다. 고위험 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성은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다.

고위험 음주율 역시 월간 음주율과 마찬가지로 2011년 18.2%, 2012년 16.4%, 2013년 17.5%로 소폭 증감을 반복했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1만 1천423가구 만 19세 이상 성인 2만 3천3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16일∼10월31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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