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합의된 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한 이산가족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생각에 빠져있다.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대표단은 무박2일의 협상 끝에 내달 20~26일 남북 각각 100명씩 200명 규모의 이산가족 상봉을 합의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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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