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청사 부지, 27년만에 소유권 서초구로 이전

서울 서초구청사 부지, 27년만에 소유권 서초구로 이전

입력 2015-08-27 09:26
수정 2015-08-27 09: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초구 청사 부지의 소유권이 27년 만에 서울시로부터 서초구로 이전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초구는 1988년 강남구에서 분구해 개청했다.

분구청사 지원기준에 따르면 서울시는 신설 자치구의 경우 부지 1만 3천여㎡(약 4천평) 한도 내에서 무상양여를 한다. 그러나 서초구의 경우 분구 당시 착오로 서초구로 이관됐던 양재시민의 숲 부지가 환원되면 구 청사를 무상양여 하기로 하고 무상양여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 때문에 그동안 서초구청장들은 구 청사 소유권 이전을 추진해 왔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8월 조은희 구청장이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면담할 당시 청사 부지 양여를 건의했고, 이후 올해 1월 구청사 부지 재산취득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서울시와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청사 부지 1만 6천618.4㎡(5천27평) 중 1만 3천223.1㎡는 서초구로 무상 양여됐다.

나머지 3천395.3㎡는 서초구에 있는 서울시 관리공원 중 서초구 소유 공원부지와 재산가액으로 교환했다. 잘못 이관됐던 양재시민의 숲 146만 396.5㎡는 서울시로 환원하기로 했다.

구는 이같은 내용으로 17일 서울시와 재산양여 및 교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고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조은희 구청장은 “협의과정에서 상생의 행정을 보여준 서울시와 구민의 청사를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한 서초구 의회, 구민에게 감사한다”며 “’구민이 찾고 싶은 구청’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