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100쌍 합동결혼식에서 신랑·신부가 맞절을 하고 있다. 광복 70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탈북자 부부와 남한에서 배우자를 만난 탈북주민들이 참석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5-07-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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