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파업 “출근대란 우려” 노조 요구사항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 “출근대란 우려” 노조 요구사항은?

입력 2015-06-24 15:51
수정 2015-06-24 15: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시내버스 파업
서울 시내버스 파업
서울 시내버스 파업

서울 시내버스 파업 “출근대란 우려” 노조 요구사항은?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어온 서울버스 노사가 2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막판 협상에 나선다. 협상 결렬 시 노조는 25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출근 대란이 우려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임금 7.29% 인상과 휴식시간 확보, 단체 협약에 명시된 운전자 보험제도 시행, 무사고 포상기금 지급 기준의 명확화, 현재 60세인 정년을 61세로 연장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를 대표하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은 임금 동결을 고수해 절충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양측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절차를 밟으며 협상 타결을 모색할 예정이다.

앞서 버스노조가 23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벌인 파업 찬반 투표에서 90.57%가 찬성해 파업을 의결했다.

서울시는 협상 타결을 위해 노사를 설득하고 있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리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지하철은 출·퇴근시간대 증편 운행하고, 막차시간도 평일 기준 오전 2시까지 연장한다. 공무원 등 공공기관의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춘다. 마을버스의 첫·막차 시간도 60분 연장할 방침이다.

또 자치구별로 전세버스 등을 임차해 출퇴근시간에 지하철 연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아울러 택시·자가용 이용자를 위해 개인택시 부제와 승용차 요일제 해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