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병원 알리던 ‘메르스맵’ 종료…”500만명 방문”

메르스 병원 알리던 ‘메르스맵’ 종료…”500만명 방문”

입력 2015-06-11 10:47
수정 2015-06-11 10: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네티즌들의 참여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거쳐 간 것으로 파악되는 전국 병원을 정리해 화제가 됐던 웹사이트가 11일 문을 닫았다.

’메르스맵’이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보건당국이 병원 비공개 입장을 고수할 당시 시중에서 떠도는 정보를 민간 차원에서 공유했지만 당국이 공개 방침으로 선회함에 따라 공식적인 정보가 충분히 갖춰졌다고 보고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메르스맵은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띄워 “정부의 공개 방침과 더불어 다양한 사이트의 개설과 메르스 정부 포털 등의 개설로 6월 10일 자정 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 관련 현황은 보건의료노조 홈페이지와 서울시 메르스 상황판, 정부 메르스 포털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메르스맵은 “6월 3일 빠르게 개발, 개설된 이후로 7일간 340여건의 제보를 처리했으며 500만명이 방문했다”면서 “검증된 정보를 사용자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한 제보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지문에는 메르스맵 프로젝트 참여자 명단도 담겼다.

IT업체 ‘데이터스퀘어’의 박순영 대표와 프로그래밍 교육단체 ‘멋쟁이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 등이 사이트 개발 및 개설에 참여한 것으로 나와있다.

이 사이트는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로부터 각 병원과 관련한 증언을 모으면서도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와 루머로 드러날 경우 신고할 수 있는 장치 등을 마련해 효과적인 집단지성을 활용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