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공포’에 감염된 서울 거리

‘메르스 공포’에 감염된 서울 거리

입력 2015-06-08 00:16
수정 2015-06-08 01: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메르스 공포’에 감염된 서울 거리
‘메르스 공포’에 감염된 서울 거리 정부가 7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했던 병원 24곳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일대가 평소 휴일에 비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메르스 확진자가 14명 추가로 나타나 전체 환자 수는 64명, 격리 대상자는 2361명으로 늘었다.
정부가 7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했던 병원 24곳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일대가 평소 휴일에 비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메르스 확진자가 14명 추가로 나타나 전체 환자 수는 64명, 격리 대상자는 2361명으로 늘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5-06-0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