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정부 지침 없어 메르스 더 우려스러워”

조희연 “정부 지침 없어 메르스 더 우려스러워”

입력 2015-06-05 11:16
수정 2015-06-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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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긴급대책회의 주재…”학교 집단생활하므로 적극적 대책 필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에 대비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침이 별로 없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울교육협의회를 마친 뒤 곧바로 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메르스 확산 위험성에 따라 고위험·중위험·저위험 지역 등으로 분류해서 대응 방법을 (중앙정부가) 줬다면 좋을 텐데 너무 지침이 없어서 좀 더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한 의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1천여 명 이상의 시민과 접촉한 정황이 파악된 것을 두고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학교는 집단생활을 하는 곳이므로 더욱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학생감염병 대책반을 설치해 가동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이번 주말 등 앞으로 3∼4일간이 메르스 확산 차단에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적극적인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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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31일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지적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문제를 서울시 교통실과 협의해 긴급 보완과 협의 보완으로 구분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이 2024년 12월부터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서울시 전역의 학교 및 학원가 주변 교통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12명의 의원들로 구성됐다. 지난 3월 13일 서울시 교통실, 자치경찰위원회, 서울시 교육청이 참석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그는 2023년 4월 서울시와 교육청이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방산초 통행로 일부 구간에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위험하다고 평가한 뒤 간단한 조치만 하고 중요한 안전 보도 확보 문제는 방치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후 교통실은 지적 사항을 빠르게 조사했고 송파구와의 협의를 통해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과 주민 동의 및 자치구 협조가 필요한 부분으로 구분해 조속히 보완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서울시 교통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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