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화상경마장 운영 저지 나선 주민들

용산 화상경마장 운영 저지 나선 주민들

입력 2015-05-31 23:40
수정 2015-05-31 23: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용산 화상경마장 운영 저지 나선 주민들
용산 화상경마장 운영 저지 나선 주민들 한국마사회가 31일 서울 용산 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의 운영을 시작하자 주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원효대교 북단에서 열고 있다. 오른쪽에서 네 번째는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날 경찰은 2개 중대를 현장 인근에 배치했지만 특별히 큰 충돌은 없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한국마사회가 31일 서울 용산 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의 운영을 시작하자 주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원효대교 북단에서 열고 있다. 오른쪽에서 네 번째는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날 경찰은 2개 중대를 현장 인근에 배치했지만 특별히 큰 충돌은 없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5-06-0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