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모욕한 日 극우인사 피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모욕한 日 극우인사 피소

입력 2015-05-21 19:49
수정 2015-05-21 19: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욕한 일본의 극우 정치인 스즈키 노부유키(50)씨가 또다시 피소됐다.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사는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1·이옥선2·유희남·강일출·박옥선·김옥선·정복수·김외한·김정분·김군자 할머니 등 10명은 21일 스즈키씨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과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국제평화인권센터 활동가들도 고발장을 냈다.

법적 대응을 주도한 안 소장은 “일본에 거주하는 당사자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해 법적 실효성은 없지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욕한 범죄 행위를 기록으로 남기고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법적 대응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스즈키씨는 이달 19일 나눔의 집과 서울에 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소녀상 모형과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일본어가 적힌 흰색 말뚝 모형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2012년 6월 공분을 일으킨 위안부 소녀상 ‘말뚝테러’의 장본인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작년 6월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를 법정으로 데려오고자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일본정부의 비협조로 영장을 집행하지 못했다.

장태용 서울시의원, 한산초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석… “우리 동네를 바꾸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6)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한산초 2026년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한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다채로운 의정 체험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모여 임시 의원 선서를 진행하고 모의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현직 시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은 사전에 스스로 작성한 11건의 조례안을 안건으로 삼아 모의의회를 주도했다.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간 참가자들은 전자표결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찬반 투표에 참여하는 등 실제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 동일한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이 이날 발의한 조례안에는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거리 자동차 이용 제한 ▲청소년 심야 귀가 안전 ▲학교 악성 민원 차단 및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교통약자의 동등한 이동을 위한 장애인 저상버스 확충 ▲자전거·킥보드 주차 공간 지정 ▲골
thumbnail - 장태용 서울시의원, 한산초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석… “우리 동네를 바꾸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