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부 배우자 만족도 남편 73%>아내 63%

서울 부부 배우자 만족도 남편 73%>아내 63%

입력 2015-05-20 07:39
수정 2015-05-20 07: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편 44% “가사노동 공평하게”…실제 공평 부담은 15% 불과

서울 부부들의 배우자 만족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의 절반가량이 가사노동을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 공평하게 분담하는 경우는 15%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부의 날(21일)을 앞두고 서울시가 20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부부 중 남편은 73.2%, 아내는 62.6%가 배우자에게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남편은 40.2%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불만족률은 남편은 4.7%인 반면, 아내는 10.3%로 아내들이 불만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대비 배우자 만족률은 남편은 2.3%포인트 증가했지만 여성은 변화가 없었다.

배우자 부모에 대한 만족도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장인·장모에 만족한다고 답한 남편은 57.5%로 절반이 넘었지만, 시부모에 만족한다는 아내는 43%로 절반이 채 되지 못했다.

상대방 부모에 대한 불만족률은 남편은 5.2%였지만 아내는 14.1%를 기록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남성의 44%, 여성의 52.7%가 가사노동을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견해와 실태 간에는 큰 괴리가 있었다.

실제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는 응답은 15.4%에 불과했으며, 23.4%는 부인이 가사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었다.

맞벌이 가정도 가사 공평분담률은 19.7%에 불과하고, 부인이 전적으로 책임지는 경우도 22.8%나 됐다.

주말이나 휴일의 여가 활용 방법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1위는 TV 시청이었지만 2위는 남성은 휴식(40.6%)인 반면 여성은 가사(44%)라고 답했다.

또 가정일에 관계없이 여성이 계속 직업을 갖는 게 좋다는 응답은 1998년 28.7%에서 2013년 45.3%로 증가했다.

직장생활 스트레스는 남성이 74.6%, 여성이 76.2%로 비슷한 반면 가정생활 스트레스는 여성이 51.3%로 남성(37.8%)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