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연 5만명 감소…내년말 1천만 붕괴될 듯

서울시민 연 5만명 감소…내년말 1천만 붕괴될 듯

입력 2015-05-17 10:24
수정 2015-05-17 1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경기 인구증가로 수도권팽창은 지속

지난 4년간 서울의 주민등록 인구가 연평균 5만명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작년말 서울시의 주민등록 인구는 1천10만3천233명으로 집계됐다.

2010년 말 서울시 주민등록 인구 1천31만2천545명과 비교하면 20만9천312명 줄었다.

4년만에 2.03% 감소한 것이다.

이 추세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내년말이나 2017년 초에는 ‘서울 주민등록 인구 1천만명’이 붕괴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주민등록 인구에서 ‘거주불명자’와 ‘재외국민’을 뺀 ‘거주자 인구’는 이미 2013년 말에 998만9천672명을 기록, 1천만 선이 무너졌다.

다만, 연간 주민등록 인구 감소 폭은 2011년 6만2천866명에서 지난해 4만412명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서울 인구가 감소한 반면 인천·경기 인구가 지속 증가하면서 수도권 주민등록 인구는 같은 기간 2천485만7천463명에서 2천536만3천671명으로 2.04% 늘었다.

경기도의 작년말 주민등록 인구는 1천235만7천830만명으로, 2010년보다 57만1천208명(4.85%) 많아졌다.

인천시는 275만8천296명에서 290만2천608명으로 5.23% 증가했다.

이 기간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 인구는 5천51만5천666명에서 5천132만7천916명으로 81만2천250명(1.61%) 늘었다.

서울시 외에는 부산(356만7천910명→3천51만9천401명), 대구(251만1천676명→249만3천264명) 전남(191만8천48명→190만5천780명)에서 인구가 감소했다.

주민등록 인구는 행자부가 관리하는 주민등록 시스템에 등록된 인구로,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나 이를 바탕으로 추정한 추계인구(작년 5천42만3천955명)와는 차이가 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