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낙마 사태에 시민들이 직접 추천”

“총리 낙마 사태에 시민들이 직접 추천”

한재희 기자
입력 2015-05-07 23:46
수정 2015-05-0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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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 단체 9일까지 후보 접수

거듭되는 국무총리 낙마에 분노한 시민단체들이 직접 총리 후보를 추천하겠다며 팔을 걷고 나섰다.

7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를 비롯한 4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무총리 시민 추천위원회’는 이날부터 9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총리후보를 추천받아 그 결과를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총리로 추천하고자 하는 인물의 인적 사항과 추천 이유를 적어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메일 계정(huremo@hanmail.net)으로 보내면 접수가 가능하다.

고진광(59)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는 “최근 이완구 총리 사퇴를 비롯해 총리 인선에 문제가 많이 불거져 이럴 바에야 시민들이 직접 후보자를 엄선해 추천해 보자는 의도로 공모를 시작하게 됐다”며 “현재 기존 정치권 인사들이 총리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이런 인물보다 더 참신하고 도덕적으로 훌륭한 이들이 시민 공모를 통해 추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민 추천위원회는 11일 모집된 총리 후보 명단을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학교의 꿈을 키우고… 이웃의 마음을 잇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고광민 위원장(국민의힘·서초3)은 지난 13일 신동욱 국회의원(국민의힘·서초을)과 함께 ‘서울고등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식’과 ‘2026년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추석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지역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서초3동에 자리한 서울고등학교는 1946년 옛 경희궁 부지에서 문을 연 후 1980년 서초구로 터전을 옮긴 깊은 역사의 명문 고교다. 개교 이래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여러 번 오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배움터로 굳건히 자리 잡아 왔다. 이날 고 위원장은 서울고 개교 80주년 기념식에 신동욱 국회의원과 함께 참석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학교 관계자와 동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신동욱 국회의원께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해 주신 덕분에, 저 역시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고를 비롯한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고는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을 비롯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국회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지원에 힘써 온 공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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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5-05-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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