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아베 日총리 사과해야”…과거사 반성 촉구

남경필 “아베 日총리 사과해야”…과거사 반성 촉구

입력 2015-05-02 16:14
수정 2015-05-02 16: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일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아베 일본 총리에게 쓴소리를 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孝잔치’에서 “아베 총리는 미국 의회 연설에서도 할머니들을 ‘인신매매 희생자’라고 언급하는 등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는 메르켈 총리를 비롯한 독일 지도자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대인 희생자들의 아픔을 기리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것과는 극명하게 다른 모습”이라고 꼬집은 뒤 “다시 한번 일본, 특히 아베 총리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남 지사는 “대한민국이 강하고 선한 나라가 돼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할머니들의 아픔을 진정으로 치유하는 올바른 길”이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나눔이 집이 진행 중인 위안부 피해자 추모 기념관 건립 사업비 지원도 약속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thumbnail -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