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을 맞아 서울 세종대로 일대가 5월3일 걸어다니며 각종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5월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구간의 교통을 통제하고 이 구간을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보행전용거리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타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타요버스 4대와 뽀로로택시 2대가 전시된다.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인 ‘로이’·’앰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는 변신자동차 ‘또봇’ 뮤지컬이 공연된다.
또 120가족이 함께 이동식 집을 만드는 프로그램과 스케이트보드·외발자전거 강습이 진행되고 고무신 던지기, 제기차기 등 놀이도 할 수 있다.
세종대로를 걷는 시민이 쉴 수 있도록 바닥에 잔디를 깐 쉼터가 마련되고 한쪽에는 재활용 장터, 풍물시장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도 개설된다.
보행전용거리 운영에 따라 이날 해당 구간을 지나는 39개 노선 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교통정보는 120다산콜센터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 모바일웹(m.topis.seoul.go.kr), 보행전용거리 홈페이지(www.seoul.go.kr/story/wal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5월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구간의 교통을 통제하고 이 구간을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보행전용거리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타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타요버스 4대와 뽀로로택시 2대가 전시된다.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인 ‘로이’·’앰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는 변신자동차 ‘또봇’ 뮤지컬이 공연된다.
또 120가족이 함께 이동식 집을 만드는 프로그램과 스케이트보드·외발자전거 강습이 진행되고 고무신 던지기, 제기차기 등 놀이도 할 수 있다.
세종대로를 걷는 시민이 쉴 수 있도록 바닥에 잔디를 깐 쉼터가 마련되고 한쪽에는 재활용 장터, 풍물시장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도 개설된다.
보행전용거리 운영에 따라 이날 해당 구간을 지나는 39개 노선 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교통정보는 120다산콜센터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 모바일웹(m.topis.seoul.go.kr), 보행전용거리 홈페이지(www.seoul.go.kr/story/wal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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