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하천변에 죽은 돼지 42마리 버려져

포천 하천변에 죽은 돼지 42마리 버려져

입력 2015-02-20 23:04
수정 2015-02-20 23: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영중면 영평천 인근 갈대밭에서 새끼를 낳다가 죽은 어미 돼지와 새끼 등 40여 마리가 버려진 채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

발견된 돼지는 어미 돼지 1마리와 갓 태어난 새끼 15마리, 4∼5주 된 새끼 돼지 26마리 등 모두 42마리다.

이 돼지들은 난산으로 죽거나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병약해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구제역 등 법정 가축전염병은 아닌 것으로 포천시는 보고 있다.

시는 죽은 돼지들을 21일 폐기 처분할 방침이다.

시 축산과의 한 관계자는 “인근 농장에서 죽은 돼지들을 무단으로 버린 것으로 추정되며 현장 확인 결과 구제역은 아니다”며 “우선 죽은 돼지를 폐기 처분한 뒤 돼지 사체가 버려진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