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4분께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경의선 금능릉 플랫폼에서 60대 남성이 서울에서 문산 방향으로 달리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기관사 이모(39) 씨는 “선로를 걷는 사람을 발견하고 급제동했으나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기관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10여분간 지연됐다.
연합뉴스
기관사 이모(39) 씨는 “선로를 걷는 사람을 발견하고 급제동했으나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기관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10여분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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