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지만 강한 바람 불고 건조…”화재 주의”

맑지만 강한 바람 불고 건조…”화재 주의”

입력 2015-02-13 07:12
수정 2015-02-13 07: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요일인 13일 전국은 서해 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강원도 영동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 강원도, 경상남북도, 경기 남부 일부, 충청북도, 전남 남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전국의 수은주는 서울 영하 6.2도, 인천 영하 3.6도, 수원 영하 4.4도, 강릉 영하 3.7도, 대전 영하 5도, 광주 영하 4.1도, 부산 영하 2.3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상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동해 앞바다부터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