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께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 용산역으로 향하던 KTX 706 열차가 충남 논산 연산역과 개태사 역 사이에서 고장으로 멈춰섰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20여분간 지연돼 승객 24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한 관계자는 “해당 열차는 20분 뒤 정상 운행됐고 후속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20여분간 지연돼 승객 24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한 관계자는 “해당 열차는 20분 뒤 정상 운행됐고 후속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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