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타임을 위하여”… 소방차 길 막지 마세요

“골든 타임을 위하여”… 소방차 길 막지 마세요

입력 2014-11-18 00:00
수정 2014-11-1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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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화재.
혜화역 화재. ‘소방차 길 터주기’ 행사가 열린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서울광장 방향으로 가는 세종대로에서 승용차들이 양쪽으로 비켜서서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소방차가 ‘골든 타임’에 맞춰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로 시행됐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소방차 길 터주기’ 행사가 열린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서울광장 방향으로 가는 세종대로에서 승용차들이 양쪽으로 비켜서서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소방차가 ‘골든 타임’에 맞춰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로 시행됐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4-11-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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