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중 거짓말하고 강의 나간 대전시의원

행정사무감사 중 거짓말하고 강의 나간 대전시의원

입력 2014-11-11 00:00
수정 2014-11-11 08: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전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중 동료 의원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대학 강의를 해 물의를 빚고 있다.

11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 소속 박상숙 의원은 전날 대전시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오전 질의를 마친 뒤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다녀오겠다’며 오후 질의에 불참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병원 대신 대전의 한 대학에서 강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대윤 교육위원장은 “몸이 불편해 병원에 간다고 했는데, 강의를 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전지역 2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는 “자신의 역할을 망각한 채 강의 때문에 감사에 불참한 박 의원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시의회는 시의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포기한 박 의원에게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대전시당도 “개인 사정 때문에 행정사무감사라는 막중한 업무를 내팽개친 행위는 어떤 해명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시민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공개 약속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