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지사 “유기농쌀 유치원·학교 공급…전국 최초”

이낙연지사 “유기농쌀 유치원·학교 공급…전국 최초”

입력 2014-11-07 00:00
수정 2014-11-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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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본회의 출석 “무안소방서 신설”

이낙연 전남지사는 7일 “전국 최초로 유기농 쌀을 보육시설, 유치원, 초·중·고교 급식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에서 “친환경 농업은 생산의 지속가능성과 소비자 신뢰의 제고에 중점을 둬 내실을 기하겠다”며 “실천의지가 높은 농가를 중심으로 유기농을 확대·육성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대외 경쟁력을 갖춘 쌀, 마늘, 양파 등 20여개 주요 작목별 생산비 절감모델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겠다”며 “시설원예와 축산업 분야에서도 현장의 생산비 절감혁신 사례를 발굴,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남도문화유산의 보전을 위한 문화재 복원·정비를 확대하고 사찰과 서원 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섬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하고 섬의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며 “식생, 경관, 전통문화 등 섬마다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섬을 가꾸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광양제철과 여수산단 간 ‘부생가스 교환망 구축사업’이 내년 상반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창조적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설치하고 ‘뿌리기술 지원센터’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빈틈 없는 소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무안소방서와 119구조대 3곳, 소방안전센터 2곳을 신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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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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